산업·비즈니스 AI 뉴스
- 오픈AI 도청 사건에 드러난 AI 첩보전…기업들은 이미 ‘스파이 경계’
오픈AI 직원의 회의실 도청 혐의 사건을 계기로 미국 AI 기업을 겨냥한 첩보 활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제이 클레이튼 미국 국가정보국장은 CNBC 인터뷰에서 미국 기업과 정부 모두 외국의 정보 수집 활동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주요 AI 기업들은 사건 이전부터 직원들에게 금전적 제안은 물론 일상적인 대화와 연애를 통한 정보 수집까지 경계하도록 교육해 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 Meta to scrape content from business customers for model training
Meta가 비즈니스 고객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수집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스스로 부여했다는 내용이 The Register 기사로 보도됐어요. 기업 고객 데이터가 모델 학습에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데이터 사용 정책과 프라이버시 논란이 제기될 수 있어요. 제공된 정보에는 구체적인 적용 범위나 세부 조건이 포함돼 있지 않아요.
- 센스톤, 정부 피지컬AI 보안 과제서 OT 설비 보안 전담
OT 보안 전문기업 센스톤이 과기정통부와 NIPA가 추진하는 '협업지능 시스템을 위한 피지컬AI 기반 다중 계층 보안 기술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요. 주관기관인 라온시큐어, 전북대, 서강대와 컨소시엄을 이뤄 다크팩토리 환경을 위한 보안 기술을 개발해요. 센스톤은 자사 OTAC 기술을 바탕으로 OT 엔드포인트 보호, 제어 명령 분석·통제, AI 기반 이상 탐지·대응을 맡아요.
- 오픈AI, 크롬용 '챗GPT' 확장 기능 강화..."열린 탭 분석하고 직접 제어"
오픈AI가 크롬용 챗GPT 확장 프로그램을 개선했다고 15일(현지시간) X를 통해 공개했어요. 업데이트로 챗GPT가 사용자가 열어 둔 여러 탭의 내용을 한꺼번에 분석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요. 요청에 따라 탭을 직접 제어해 양식 작성이나 자료 정리 같은 작업도 수행할 수 있고, 크롬 웹 스토어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 쓸 수 있어요.
- 글로벌 정부 AI CITY 혁신 서밋 성황리 개최
화웨이 커넥트 2026 기간에 상하이에서 글로벌 정부 AI CITY 혁신 서밋이 열렸고, 전 세계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어요. 화웨이는 14개 파트너와 글로벌 AI CITY 혁신 및 발전 생태계 연합을 출범했고, 도시 거버넌스 에이전트와 정부 서비스 에이전트 사례, AI CITY 기술 참조 아키텍처를 소개했어요. 중국 국가정보센터와 함께 '2026 AI CITY 발전 연구 보고서'도 발표했어요.
- AI is driving a boom in modestly successful software projects
이 글은 AI 코딩 도구 덕분에 소규모 팀이나 개인이 만든 '적당히 성공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늘고 있다는 관점을 다뤄요. 개발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대형 히트작보다 틈새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는 프로젝트가 많아지는 흐름을 논의하는 의견 글로 보여요. 다만 본문이 제공되지 않아 세부 근거나 수치는 확인되지 않아요.
- 앤트로픽, 미 의회에 자체 AI 안전 법안 제안…"정부 개입 제한·일부 주법 대체"
앤트로픽이 미국 의회 의원들에게 첨단 AI 모델의 안전과 보안을 규제하는 법안 초안을 비공개로 제안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어요. 초안은 기업에 안전 평가와 정보 공개 의무를 부과하는 한편, 정부가 모델 출시나 사용을 중단할 수 있는 조건을 엄격히 제한해요. 또 일부 주정부의 AI 안전 규제를 연방 기준으로 대체하는 내용도 담겼어요.
- G7, AI 금융 사이버 공격 막는다…실전 모의훈련 승인
주요 7개국(G7)이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금융 시스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어요. 일본 재무상은 15일(현지시간) 방콕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후 G7 재무차관들이 논의한 프런티어 AI 대상 모의훈련을 장관급에서 승인했다고 밝혔어요. AI 모델이 사이버 공격의 속도와 규모를 키우면서 금융기관과 핵심 서비스에 대한 위협이 커지자 국제 공조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에요.
- IMF “AI 기대 꺾이면 세계 성장률 1.3%p 하락 가능”…안전장치 촉구
국제통화기금(IMF)이 AI 투자에 대한 기대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세계 경제가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비관적 시나리오에서는 2028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최대 1.3%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AI의 위험이 기회를 넘어서지 않도록 안전장치와 윤리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 중국, 첨단 모델 등 23가지 AI 기술 수출 통제 추진…오픈소스·API는 예외
중국이 첨단 AI 모델, 에이전트, 칩 설계 등 23가지 AI 기술을 수출 금지 또는 제한 목록에 추가하는 개정안을 공개했어요. 민감한 기술의 해외 이전과 외국 기업의 인수를 통한 유출을 관리하려는 취지예요. 이미 공개된 오픈소스 기술과 API를 통한 서비스 이용은 예외로 두며, 상무부와 과학기술부가 다음 달 15일까지 의견을 수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