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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의 새 시대: 브라우저에서 만나는 AI 코딩 에이전트 '커서(Cursor)'

어둠의 개발자

코딩의 새 시대: 브라우저에서 만나는 AI 코딩 에이전트 '커서(Cursor)'

안녕하세요, 포텐스닷 여러분! 개발자들의 업무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는 AI 코딩 도구에 관한 소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최근 애니스피어가 AI 기반 코딩 에디터 '커서(Cursor)'의 웹 앱 버전을 출시했는데요, 이제 브라우저만으로도 강력한 AI 코딩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서(Cursor) 웹 앱, 무엇이 달라졌나?

커서는 기존에 통합 개발 환경(IDE)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AI 코딩 도구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웹 앱 출시로 인해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자연어로 코딩 작업을 지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개발 환경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한 코딩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 자연어 명령으로 코딩: 일상 언어로 기능 개발이나 버그 수정 작업을 지시
- 실시간 모니터링: 에이전트의 작업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 코드베이스 병합: 완료된 변경 사항을 코드베이스에 직접 통합
- 팀 협업 기능: 각 에이전트는 고유 링크를 가져 팀원과 쉽게 공유 가능

 

확장되는 커서의 생태계

커서는 단순한 코딩 도구를 넘어 개발자 워크플로우 전반을 지원하는 생태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웹 앱 출시 이전에도 커서는 다양한 혁신을 시도해왔습니다:

1. 백그라운드 에이전트 도입(2023년 5월): 사용자 개입 없이도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
2. 슬랙(Slack) 연동(2023년 6월): 슬랙 대화에서 @Cursor 태그로 직접 작업 지시
3. 웹 앱 출시(2023년 10월): 브라우저 기반 코딩 에이전트 제어 환경 제공

앤드류 밀리치 커서 제품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사용자들이 커서를 더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문제 해결에 활용하길 원한다"라며 이번 확장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실제 사용 사례와 효과

커서는 이미 엔비디아, 우버, 어도비 등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도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 매출 5억 달러(약 6,400억 원)를 돌파했다는 점은 AI 코딩 도구의 시장성과 실용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에이전트가 작업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에도 사용자가 IDE로 즉시 전환해 중단된 작업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AI와 인간 개발자 간의 원활한 협업 경험을 제공합니다.

 

미래 전망: AI 코딩의 확장

마이클 트루엘 애니스피어 CEO는 "2026년까지 AI 코딩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업무 중 20% 이상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개발자들의 작업 방식과 생산성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번 웹 앱은 월 20달러의 프로 플랜 이상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며, 무료 이용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애니스피어는 최근 월 200달러의 프로+ 요금제도 신설하며 프리미엄 사용자를 위한 고급 기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