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안에서 프롬프트로 디자인 프로토타입까지 한번에 만드는 make 기능
이번에 피그마에 make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저는 최근 주변에 피그마 make 기능으로 모바일 청첩장 만들어서 직접 사용했다는 사례를 들어서 그런가
사용해보기 전부터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일단 직접 make 모드로 새 파일을 생성해서 보니까 이전에 커서에 피그마 mcp 연결해서 사용하던거랑 비슷한 형태였어요.
다만 작업 범위가 훨씬 넓고, 이전에 외부 AI와 연결해서 썼던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디자인 친화적이라서 좋았어요.

화면 구성이나 전반적인 느낌은 커서와 프레이머가 약간 섞인 느낌이네요ㅋㅋ
paste a figma frame 이라고 써있는데, 프롬프트를 입력할때 기존 피그마에서 작업한 프레임을 복붙할 수 있어서 기존 작업을 기반으로 진행할수있다는게 좋았어요.
테스트로 가상의 아이스크림 주문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어 봤어요.
추론 과정을 먼저 보여주고 코드생성 -> 디자인 생성 이런 프로세스로 진행되었고
저는 생각보다 한 페이지에 나올 요구사항들이 많아져서 시간은 좀 걸렸어요.

ai가 만들어준 특유의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구체적인 디자인 스타일은 아무것도 지정하지 않았는데 UI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코드 생성된게 디자인으로 반영되는 구조라서 직접 매번 적용해가면서 확인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프로토타이핑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액션이나 전환시 애니메이션도 자동으로 적용되네요.

코드뷰와 탭을 전환해가면서 코드와 디자인 양쪽에서 체크하고 수정할수있는게 좋네요.
구글 앱스스크립트로 뭔가를 제작하면 매번 수정배포하면서 결과물 확인하는게 불편했는데, 메이크로 작업하면 ai가 생성해준 디자인과 코드 반영된걸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피그마가 저번 논란의 AI 기능발표 후 ai 기능들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었는데,
최근 업데이트 된 기능중에 이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